안녕하세요, 럭키가이입니다!

오늘은 아내와 함께 대구 앞산에 위치한 맛집 '잉글룸'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이곳은 최근에 인테리어와 메뉴가 화제가 되고 있어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요, 드디어 방문하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먼저, 주차장에 도착했을 때의 첫인상은 정말 깔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주차 공간이 넓고 정돈되어 있어, 주말에 방문해도 스트레스 없이 주차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주차 걱정 없이 편안하게 차를 세울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렇게 편리한 주차 공간 덕분에 기분 좋게 식사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내부에 들어서자마자, 세상 힙한 인테리어가 저를 맞이했습니다. MZ세대를 겨냥한 듯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였고, 아늑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가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벽면에는 예술적인 그림들이 걸려 있었고, 조명도 아늑하게 조절되어 있어 친구들과의 모임이나 데이트 장소로도 안성맞춤인 것 같아요.
인테리어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져서, 식사 전부터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저희는 화이트 라구 파스타와 소갈비살 라구 파스타, 그리고 바게트를 주문했습니다. 잉글룸에 가기 전,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파스타가 특히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기대가 컸습니다! 바게트는 리필이 가능하다고 하니, 배가 고프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리필하고 싶었지만, 다이어트를 생각하며 꾹 참았습니다...ㅠㅠ
주문 후에는 보틀샵이 마련되어 있어, 달달한 음료를 사러 달려갔습니다.
다양한 간식들도 구비되어 있어서 눈길을 끌었고,
일반 마트에서는 보기 힘든 다양한 맥주들이 진열되어 있어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와인도 따로 판매하고 있어, 독립된 소매점인 잉글룸 스토어에서 따로 계산해야 했습니다. 다음에는 새로운 맥주를 맛보러 또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보틀샵에서 주문한 음료를 담을 컵이 너무 예뻐서, 맥주도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직원분들이 정말 친절하셔서 기분이 좋았고, 진동벨도 소리가 나지 않아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런 작은 배려들이 식사 경험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주더군요.
드디어 메인 메뉴가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 라구 파스타가 정말 맛있었어요. 고기의 양도 엄청 많고, 햄버거 패티를 으깨놓은 듯한 식감이 일품이었습니다. 소스의 풍미가 정말 깊고, 면과의 조화가 완벽했습니다. 정말 강추합니다! 다음에는 스테이크도 꼭 먹어봐야겠어요. 파스타가 이 정도면 스테이크는 얼마나 맛있을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단체석도 마련되어 있어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대구 앞산 맛집 '잉글룸'은 분위기와 맛 모두를 갖춘 곳이라 꼭 한번 방문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친구들과 함께 오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영업시간은 오후 5시 30분부터 자정까지이며, 라스트 오더는 10시 30분까지입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화번호는 0507-1355-6996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맛집 탐방을 이어가며, 여러분과 소중한 경험을 나누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